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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에코플랜트가 면목7구역을 점찍은 진짜 이유는?

by 둿튀휠 2025. 6. 18.

최근 도시정비 시장이 뜨겁다. 특히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은 그야말로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. 그런 와중에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. 이번 수주는 단지 규모뿐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. 왜 이렇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까?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자.

재개발 수주, 정확히 어디에서 진행되는 걸까?

이번에 SK에코플랜트가 맡게 된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69-14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. 위치적으로 보면 지하철 7호선 면목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로, 교통편에서부터 이미 경쟁력이 확보된 상태다. 인근에 위치한 동일로와 용마터널 덕분에 강남과 강동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.

교육 환경과 녹지 역시 빠질 수 없다. 면목초·중·고등학교와 더불어 서일대 뒷산공원, 용마가족공원, 그리고 중랑천 등 넓은 녹지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주거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.

📌 중간요약

  • 위치: 서울 중랑구 면목동 69-14번지 일대
  • 교통: 지하철 7호선 면목역 도보 10분, 동일로, 용마터널 인접
  • 교육·녹지: 면목초중고, 용마가족공원, 서일대 뒷산공원, 중랑천

도대체 얼마나 크길래? 면목7구역의 규모 파헤치기

면목7구역 재개발은 규모 면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다.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11개 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며, 무려 총 1,50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. 또한 단순히 주거시설만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리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다.

이번 공사의 총사업비는 무려 5,958억 원이며, SK에코플랜트는 이 중 **51%(약 3,039억 원)**를 책임지게 된다. 나머지 49%는 현대건설이 맡는다. 두 대형 건설사의 만남이기에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할 만하다.

📌 중간요약

  • 단지 구성: 지하 3층~지상 35층, 11개 동
  • 세대 수: 총 1,502세대
  • 공사비: 총 5,958억 원 (SK에코플랜트 51%, 현대건설 49%)
  • 특징: 주거시설 외 복리시설 포함

SK에코플랜트가 이번 사업을 따낸 의미는?

SK에코플랜트 입장에서는 이번 면목7구역 재개발 사업이 단순히 하나의 프로젝트 이상이다. 이번 사업이 2025년 들어 첫 번째 도시정비사업 수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. 지난해에도 1조 원 이상의 수주를 올린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도시정비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.

게다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아파트 건설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SK에코플랜트의 의지를 담고 있다.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.

📌 중간요약

  • 2025년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
  • SK에코플랜트 도시정비 시장 내 입지 강화
  • 지역 랜드마크 건설 목표
  • 브랜드 가치 및 지역 활성화 기대

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?

사업은 이제 시작이다.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더욱 치열해진 도시정비 시장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갈 수 있게 됐다. 향후 단지 설계부터 분양과 입주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목받게 될 것이다.

특히 입지 조건과 규모를 고려할 때, 분양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. 따라서 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.

📌 중간요약

  • 치열한 분양 경쟁 예상
  • 앞으로의 사업 진행 전 과정 주목 필요
  • 지역 관심자, 꾸준히 업데이트 필요

결론: 면목7구역의 미래를 주목하자

정리해 보자면, 이번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이라는 대형 건설사의 만남, 우수한 교통과 환경 조건, 그리고 규모 면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. 특히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도시정비 사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.

사업 진행부터 완공까지,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미래를 꾸준히 지켜보며 기회를 잡도록 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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